칸영화제 레드카펫, 한국에서도 라이브로 본다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5.16 15: 04

프랑스 칸에 가고 싶지만 못 간 이들을 위한 실시간 라이브 채널이 열린다.
칸영화제를 1997년부터 15년 동안 후원해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한국 유일의 칸영화제 실시간 라이브 채널을 오픈하는 것.
로레알파리의 칸영화제 라이브 채널 '뷰티 라이브(BEAUTY LIVE, www.lorealparis.co.kr/cannes2012)’는 개막일인 16일부터 27일(한국시각)까지 12일의 영화제 기간 동안 생생한 칸 현장 소식과 영화제를 찾은 세계적인 배우, 스타들의 아름다움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생동감있게 전한다.

매일 진행되는 레드카펫, 세계적인 배우와 셀러브리티,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프라이빗 파티, 눈부신 레드카펫 룩이 완성되는 스타들의 백스테이지, 세계적인 여배우와 스타들의 레드카펫 룩과 스타일 트렌드, 칸 현장 소식 등을 영화제가 열리는 12일 동안 24시간 실시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전한다는 것.
특히, 에바 롱고리아, 밀라 요보비치, 판빙빙, 아이쉬와라 라이와 같은 칸영화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로레알파리 모델이자 세계적인 여배우들의 숨겨진 레드카펫 뷰티 시크릿과 그들의 백스테이지, 파티에서의 파파라치와 같은 사진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로레알파리는 ‘뷰티 라이브’의 오픈을 축하 및 기념하기 위해, ‘뷰티 라이브’ 채널 내에서 ‘GET THE LOOK 나만의 룩을 찾아라!’ 이벤트를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한다.
세계적인 뷰티 아이콘이자 전설 3인-밀라 요보비치, 그웬 스테파니, 도젠 크로스-의 레드카펫 아이 메이크업 룩 중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만한 베스트 룩을 하나 선택한 후 자신의 SNS에 이를 공유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60명에게 뷰티 전설 3인의 아이메이크업 2종 레드카펫 마스터 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뷰티 라이브’ 사이트와 로레알파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 유일의 칸영화제 실시간 라이브 채널- 뷰티 라이브(Beauty live)는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동시에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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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파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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