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10일 서울 압구정 ‘삐에로스트라이크’에서 ‘2012 푸마 소셜 캠페인’의 하이라이트 ‘푸마 소셜 클럽 파티’를 진행했다.
올해 진행된 푸마 소셜 클럽 파티는 진정한 소셜은 일상에서 친구들과 함께 가장 즐거운 순간을 즐기고 팀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소셜 클럽 파티는 팀 메이트들과 함께 아케이드 게임, 볼링 등 다양한 ‘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존이 준비됐다. 또 올 시즌 푸마 소셜 캠페인 콘셉트인 팀메이트 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포토존,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간 진행되는 SNS존으로 구성돼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 후문.


또한 이효리는 푸마 ‘효리라인’ RS 100 운동화를 핸드백처럼 어께에 메고 시크한 포즈를 취했으며, 이날 생일이었던 만큼 수많은 미디어의 관심과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노브레인과 버스커버스커의 이색적인 볼링 레일에서의 공연은 열광적으로 파티 분위기를 압도했다.
푸마 라이프스타일 마케팅팀 이정희 팀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푸마소셜 클럽 파티는 ‘진짜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파티같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올해는 특별히 음악적인 부분을 강조하여 라이브 밴드 공연에 환호하고, 댄스 퍼포먼스에 열광하며 파티를 즐기는 것이 푸마 브랜드 콘셉트 ‘즐거움(JOY)’이며 우리가 지향하는 푸마의 모습”이라고 파티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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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