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기돌'로 변신을 앞둔 그룹 써니힐의 멤버 주비가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주비는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아이돌 멤버 하순심 역을 맡았다. 이어 그의 명품 몸매가 담긴 캐릭터 컷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주비는 아찔한 길이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생기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대조되는 탄력있는 S라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비는 매끈한 다리 라인과 '광채 허벅지'로 남심을 흔들며 '명품 몸매'에 등극했다.

주비는 16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첫 연기 데뷔라 떨리기도 하지만, 매번 촬영장에 갈 때마다 설렌다"며 "극중 하순심이라는 캐릭터가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리더인만큼, 현재 활동하고 있는 경험을 충분히 살려서 최선을 다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연기자 변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아이러브 이태리'는 '결혼의 꼼수' 후속작으로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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