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A PINK) 멤버 윤보미가 귀여운 어린 아이로 변신해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보미가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4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교통안전 캠페인송 촬영 현장에서 노란 모자와 주황색 멜빵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보미는 짱구춤, 요가 자세 등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귀요미 어린이로 변신했네",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깜찍하다", "저런 의상을 소화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9일 첫 정규앨범 '위나네(UNE ANNE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허쉬(HUSH)'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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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