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지나, 접은 다리도 굴욕 無..'고혹 자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16 17: 47

가수 지나가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룸'의 메인 재킷을 공개, 성숙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지나는 앨범 발매에 앞선 16일 소속사를 통해 타이틀 곡 '투핫'의 재킷을 공개했다. 그는 공개된 재킷에서 세련된 스윔수트 패션을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없는 시원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나는 그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긴 다리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켜왔다. 이에 고혹적인 재킷 공개와 더불어 세 번째 미니앨범에서는 어떤 섹시함을 선보일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나는 '투핫'의 티저 사진을 공개, 유혹적인 뒤태를 뽐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투핫’은 김도훈,이현승 작곡가 콤비의 곡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브라스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나가 이번 타이틀 곡을 통해 섹시미의 절정을 찍을 예정이며, 타이틀 곡의 멜로디와 지나의 보이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나는 오는 22일 3집 미니앨범 '블룸'을 발표, 여성스러움이 한껏 강조된 섹시함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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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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