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초반 실점 아쉽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5.16 19: 14

16일 오후 인천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와의 경기, 1회말 2사 2루 SK 김강민 타석때 LG 이승우가 마운드에 올라온 차명석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LG와 SK가 16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각각 좌완 이승우와 우완 윤희상을 마운드에 올린다.
올 시즌 이승우는 선발진 합류와 동시에 깜짝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4월 8일 삼성과 개막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⅔이닝 무실점으로 활약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7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시즌 개막과 동시에 선발투수 보직을 맡은 윤희상은 6경기에서 33⅔이닝을 투구하며 2승 2패 평균자책점 4.28을 올렸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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