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빛나는 섭외력..제시카·성민·루나, 한자리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5.17 10: 35

배두나, 송일국, 샤이니, 김수현에 이어 이번엔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탑승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국가대표 아이돌 특집으로 진행된 '택시' 사전 녹화에는 제시카와 함께 슈퍼주니어의 성민, 에프엑스(f(x))의 루나가 자리했다.
현장에 먼저 모습을 보인 제시카는 소녀시대 대표로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소녀시대에서 가장 예쁜 멤버,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멤버를 꼽아달라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테마별 소녀시대 서열과 그 이유, 아홉 명의 소녀들의 일상과 연습생 시절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특히 '택시' MC 공형진은 소녀시대의 삼촌팬임을 인증하며 녹화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이날 성민과 루나 역시 만만치 않은 예능감을 과시하며 K-POP 열풍을 대표하는 아이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놔 제작진을 감동케했다. 오는 18일 0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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