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공백기를 가진 후 컴백하는 달마시안이 많은 연예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달마시안은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이알'을 선보였다. 이에 '이알'을 접한 가수 백지영, 엠블랙, FT 아일랜드, 하하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6일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하하는 자신들의 트위터에 "멋있다!", "달마시안 파이팅! 대박"이라는 글과 '이알'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게재했다.
또 백지영은 "달마시안의 ‘이알’! 이건 정말 응급 상황이다!! 아 진짜 좋다"라며 극찬했고, 엠블랙의 지오는 "달마시안 분들의 ‘이알’이 공개 됐네요! 노래 무지 좋으니까 모두 감상 부탁 드려요"라며 홍보글을 올리기도 했다.
더불어 가수 지나, 김창렬, SG워너비 이석훈, 이루도 "달마시안 새 앨범이 나왔다. '이알' 많이 아껴달라", "아끼고 사랑하는 후배 달마시안의 앨범이 나왔다" 등의 글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접한 달마시안 멤버들은 "선배님들의 응원에 힘이 솟는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알'은 프로듀싱 팀 이단 옆차기가 만든 작품으로, 기존의 달마시안 이미지와는 상반된 남성적인 면을 부각시킨 노래다. 달마시안은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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