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이젠 인정사정 안 봐준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17 11: 06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가 첫 번째 탈락자 결정 후 펼쳐지는 두번째 경연에서 더욱 치열하게 돌아온다.
현재 ‘댄싱스타2’는 선우재덕, 이훈, 송종국, 데니스강, 토니안, 최은경, 예지원, 최여진, 김가영, 신수지, 소녀시대 효연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건축가 김원철의 탈락으로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서막을 알리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탱고와 차차차 2가지 장르를 11팀이 각자의 매력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2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여진의 독주를 막을 팀이 누가 될지, 그리고 김원철에 이어 다음 탈락자가 누가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서바이벌 '댄싱스타2'에서 누가 울고 웃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걸그룹 댄스에 도전할 예정이며, 골프선수 신지애가 신수지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한다. 최여진은 복고패션에 도전,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할 예정이다. 스킨십에 난색을 표현했던 효연이 파트너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성공할지도 관전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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