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 출연한 백아연과 김나윤이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백아연과 김나윤은 최근 진행된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모습으로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원피스 의상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K팝스타' 출연 이후 더욱 아름다워진 두 사람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날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나윤은 "탈락 이후에도 일요일이면 6시까지 뛰어들어가서 생방송을 챙겨봤다"며 "탑 10에 합격해 처음 숙소에 들어갔을때가 제일 행복했다. 그날은 모두들 신나고 기분 좋아서 완전히 풀어졌다. 그날 밤에 족발이란걸 처음 먹어봤다"라고 전했다.
또 '강철심장'이라 불리는 백아연은 "박진영 심사위원이 지어준 그 별명이 매우 맘에 든다"라며 "그 얘기를 듣고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탑 3로 함께 지냈던 박지민, 이하이에 대해서 "애들이 정말 힘이 넘치더라. 숙소에 들어오면 나는 피곤해서 바로 자려는데 하이랑 지민이는 계속 놀자고 잠을 깨웠다"라며 추억을 회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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