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출시 후 31만여대 판매한 스테디셀링카 ‘렉스턴’의 3세대 모델
-페이스북 통해 소셜 시승단도 모집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대한민국 1% 차’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스테디셀링카의 반열에 오른 ‘렉스턴’의 후속 모델 이름을 ‘렉스턴 W’로 확정했다.
쌍용자동차는 17일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 타입의 고강성 차체구조,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등 정통 SUV의 DNA를 계승하면서 월드 클래스(World Class) 수준으로 품격을 높인 걸작(Work of Art)이라는 의미의 머리글자 ‘W’를 서브네임으로 명명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은 덧붙여 "역동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SUV 만의 드라이빙 성능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화시켜 모던하면서도 파워풀한 스타일링으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렉스턴 W’는 2001년 출시 이후 31만 여대가 팔린 ‘렉스턴’의 3세대 모델로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렉스턴’은 지난 2001년 8월 1세대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2006년 3월 2세대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17일 오후 1시부터 6월 15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 및 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를 통해 ‘렉스턴 W’ 소셜 시승단을 모집하고 24일 부산모터쇼 프레스행사 및 모터쇼 기간 동안 주요 이벤트 행사를 페이스북 및 브랜드사이트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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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렉스턴 W’ 브랜드사이트 메인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