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9일 열리는 2012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미국-프랑스전(1경기), 한국-이탈리아전(2경기), 캐나다-핀란드전(3경기) 등 총3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0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C조 경기 미국-프랑스전(1경기)에서 참가자들은 양 팀간 박빙승부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미국 승리를 전망한 참가자는 50.71%로 집계됐고, 프랑스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49.29%로 근소한 차이를 보여 양 팀간 접전이 예상됐다.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2-3 프랑스 승리가 23.35%로 가장 많았고,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이 43.80%로 1순위를 차지했다.
스피드와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미국은 브라이언 소른톤과 2011 월드컵에서 개인 득점 부문 8위에 오른 매튜 안데르손이 활약하는 가운데 세계랭킹 6위를 달리고 있다. 아토닌 루지어가 버티고 있는 세계랭킹 21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접전이 예상됐지만 미국이 객관적인 전력상 앞서고 있다.

2경기 한국-이탈리아전은 이탈리아 승리(78.20%)를 전망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도 2-3 이탈리아 승리가 43.33%로 1순위를 차지했고,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이 61.20%로 가장 높았다. 세계랭킹 3위 이탈리아는 라스코 마이클, 크리스티안 사바니 등 2011 월드컵에서 개인 득점 부문 톱 10안에 든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대표팀은 주포 문성민이 부상으로 제외된 가운데 앞선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활약했던 김학민, 박철우, 신영석이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벌어지는 3경기 캐나다-핀란드전은 홈팀 캐나다 승리 예상(57.11%)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3-0 캐나다 승리가 19.90%로 최다를 차지했고, 1세트 점수차는 3점(29.08%)이 가장 많았다. 삼성화재에서 활약했던 가빈 슈미트, 현대캐피탈에서 뛴 수니아스가 있는 캐나다팀이 홈팀의 이점을 안고 있어 승리가 예상된 것으로 보인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0회차 게임은 경기 전날인 18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