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의 꽃으로 만든 화장품…고보습에 항산화 '자랑'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5.17 13: 56

 7가지 꽃으로 만든 한방 화장품이 등장했다. 금은화 동백꽃, 매화등을 포함한 7가지 꽃에 자작나무 수액을 더한 칠화정수액은 항산화 및 보습효과가 빼어나다.
코리아나화장품 한방 브랜드 '비취가인'은 칠화정수액을 이용한 ‘천비방 수(水)’ 라인을 출시했다. 솔싹, RG3 성분을 함유한 강력한 고보습 라인이다.
특히 칠화칠정수액이 70%이상 함유되어 진피층 내 고갈된 수분을 채우고 세포를 최적화하여 24시간 두어도 메마르지 않는 촉촉 피부를 실현하는 것이 장점.

소나무의 어린 싹인 솔싹이 함유되어 필수 영양소를 다량 포함하고 있어 피부의 활력과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이다. 또한 각종 세균에 대한 항균, 항염 작용을 한다.
더불어 비취가인 천비방 수 라인은 파라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벤조페논,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은 5無 시스템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 윤지영 브랜드매니저는  “플로럴 계열의 청량감 있는 천비방 수향은 기존 한방화장품 특유의 향을 없애 향 때문에 한방화장품을 꺼렸거나 향에 민감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고보습, 탄력, 주름의 토탈케어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더워지는 날씨에 적합한 제품”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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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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