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하지원-배두나, 국제탁구대회 참석한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5.17 14: 55

배우 하지원과 배두나를 비롯한 영화 '코리아' 주연 배우들이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탁구대회에 참석할 전망이다.
'코리아'의 하지원, 배두나, 한예리, 최윤영, 김재화, 단영은 오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KRA 한국마사회컵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석, 선수들과 관중들을 만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한탁구협회와 현정화 탁구감독의 초청으로 참석하게 된 '코리아'의 배우들은 선수들과 관중들을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에서 직접 경품을 전달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다.

이는 한국마사회 탁구단을 비롯해 대한항공과 농심 탁구단, 안동대학교 탁구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탁구인들의 전폭적 촬영 협조와 진심이 담긴 도움에 대한 보답의 취지로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코리아'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1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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