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6월 7일 화성서 시리아와 평가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5.17 15: 36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시리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6월 7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타운에서 시리아 올림픽팀과 평가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시리아는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C조에 속해 4승2패로 일본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해 본선에는 실패했다. 반면 일본에서 열린 일본올림픽팀과의 최종예선 경기에선 2-1 승리를 거두는 저력을 선보였다.

한국 올림픽팀과 시리아 올림픽팀은 역대전적에서 1승1무로 한국이 우세하다.
한편 한국은 2012런던올림픽 본선에서 멕시코 스위스 가봉과 8강행을 다투는 가운데 7월 26일 멕시코를 상대로 런던올림픽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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