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트위터 해킹 "누구의 짓인지 모르겠지만.."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자신의 트위터가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기광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누구의 짓인지 모르겠지만 저 아닌 다른 사람이 제 아이디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킹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사생활은 존중해주자", "몇몇 팬들 때문에 비스트 팬들이 모두 피해 본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가수 엄정화도 트위터 계정이 해킹 당해 다이어트 약품 광고 글이 올라오는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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