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아3인’의 예재형과 이상준이 코엔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예재형과 이상준은 지난 16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코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코엔은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현영, 지상렬, 김태현, 안선영, 박경림, 김나영 등이 속해 있다.
두 사람은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후 MBN ‘개그공화국’,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코엔 안인배 대표이사는 “예재형과 이상준 씨는 개그뿐 아니라 MC, 연기 등 다방면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예재형과 이상준 씨의 재능이 다양한 영역에서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엔은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KBS '위기탈출 넘버원', SBS '기적의 오디션 ' 등 다수의 지상파 및 케이블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능 관련한 특화된 제작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제작 노하우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역량을 결합해, 예제형과 이상준씨가 예능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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