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그룹 EXO-K, EXO-M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한 무대에 선다.
SM은 18일 "곡 '마마'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EXO-K, EXO-M이 오는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전원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열린 한중 쇼케이스 이후 처음이다. 이 같은 스페셜 무대는 EXO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앨범 발매 한 달 만에 음반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진행됐다. 12명의 멤버가 함께 하는 '마마' 퍼포먼스에 많은 대중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EXO-K, EXO-M은 오는 20일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혼다 센터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2 인 로스앤젤레스'에 참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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