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 The Piano, 25 26일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5.18 09: 37

피아니스트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윤한'이 오는 25, 26일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단독콘서트는 'Private Concert Part1. The Piano'로, 윤한 특유의 다이내믹하게 연주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한은 지난 3 ,4월 공연된 뮤지컬 '모비딕'에서 주인공 이스마엘 역으로 분해 출중한 피아노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한 바 있다. 또한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데뷔앨범 'Untouched'에 수록된 곡이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OST로 삽입됐고,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그대를 그리다’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한 첫 단독콘서트 The Piano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올림푸스홀과 26일 오후 7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티켓은 전석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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