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 맞춤형 프로모션, 스파크 걸 선정해 한국지엠 홍보부문 인턴 근무 기회 제공
쉐보레가 대학 축제에서 젊은이들과 소통을 도모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최근 쉐보레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모델 출시를 기념해 서울 홍익대학교에서 '대학 축제 맞춤형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Spark Campus Showtime!)’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스파크 걸 콘테스트에 TOP 10으로 선정된 10명의 스파크 걸이 모델로 참여하고 서울 패션디자인학과연합 모임(SFDM) 학생들이 스파크를 주제로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는 스파크 패션쇼, 스파크 걸 및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이루어졌다.
관심이 집중된 '스파크 걸' 시상식에서는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펼친 데다 패션쇼를 통해 스파크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은 최은미 씨(덕성여자대학교 재학)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은미 씨에게는 한국지엠 홍보부문 하계 인턴 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40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Design Your Spark’ 스파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윤여경 씨가 선정 돼 500만원 상당의 파리 모터쇼 여행 패키지와 함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경애 전무는 “이번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 이벤트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연뿐만 아니라 그들의 재능과 끼를 맘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쉐보레만의 캠퍼스 맞춤형 이벤트”라며,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가 자신감 넘치고 스타일리쉬한 대학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축제 시즌에 맞춰 그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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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걸 콘테스트에 TOP 10으로 선정된 10명의 스파크 걸과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경애 전무(가운데)가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스마트상 수상자 강원대학교 송혜림 씨, 스파크상 수상자 덕성여자대학교 최은미 씨, 스타일상 수상자 고려대학교 이정윤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