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바보엄마' 촬영장서 '주얼리 하우스' 본방사수?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18 10: 53

배우 공현주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주얼리 하우스'. '바보엄마' 촬영 때문에 병원에서 휴대폰으로 본방사수. 뚝뚝 끊기는 화질 때문에 너무 아쉬웠지만 재미있다는"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수술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술복은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에서 의사 한수인 역을 맡은 공현주가 촬영을 위해 입은 것이다. 특히 공현주가 들고 있는 휴대전화 화면에는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주얼리 하우스'의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바보엄마','주얼리 하우스' 두 마리 토끼를 잡았네", "수술복을 입고 있어도 예쁘다", "깨알 같은 센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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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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