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배구팬, "프랑스, 이탈리아와 접전 예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5.18 10: 58

[배구토토]
2012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상 배구토토 스페셜 41회차 중간집계 결과
 

최종스코어는 2-3 이탈리아 승리(24.32%) 예상 최다…19일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0일 치러지는 2012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미국전, 프랑스-이탈리아전, 캐나다-브라질전 등 총3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랑스-이탈리아전(2경기)에서 참가자들은 양 팀간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승리 예상(50.97%)과 이탈리아 승리 예상(49.05%)이 근소한 차이를 보여, 양 팀간 접전이 예상됐다.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2-3 이탈리아 승리가 24.32%로 가장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4점이 21.61%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루이지 마스트랑겔로와 주장 크리스티안 사바니, 라스코 마이클을 앞세운 위력적인 플레이로 세계랭킹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랭킹 21위 프랑스는 아토닌 루지어 외에 믿을 만한 키 플레이어가 없는 상태다. 
1경기 한국-미국전은 미국의 승리(59.08%)를 전망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도 2-3 미국 승리가 26.03%로 1순위를 차지했고,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이 60.28%로 가장 많았다. 브라이언 소른톤, 매튜 안데르손을 앞세운 미국은 공수 양면에서 한국보다 우세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3경기 캐나다-브라질전은 브라질 승리 예상(52.85%)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2-3 브라질 승리가 33.77%로 최다를 차지했고, 1세트 점수차는 5점(26.23%)이 가장 많았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은 경기 전날인 19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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