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J리그 베갈타 센다이, 나고야 상대 승리 예상 75.16%...오는 19일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8경기와 일본프로축구 J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 61.62%는 수원이 울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4.44%로 집계됐고, 나머지 13.94%는 울산의 승리를 예상했다.
수원은 13일 광주에 역전승하며 선두를 탈환했다. 이번 경기는 수원의 홈경기로 올 시즌 수원은 홈경기 전승(7전 7승)을 기록 중이다. 라돈치치, 에벨톤C, 스테보의 맹활약에 힘입어 승승장구하는 수원이 울산을 상대로 승리해 1위 수성 및 홈경기 전승 행진을 이어갈 지 이목이 집중되는 경기다.
브라질 듀오 자일과 산토스를 앞세워 2위로 올라선 제주가 전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52.70%)이 최다를 차지했다. 제주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10게임 연속 무패기록 달성과 함께 승점 1점차로 앞서고 있는 수원을 따라 잡을 수도 있어 리그 선두 구도에 또 다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한 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연승의 가파른 상승세에 있는 서울은 시즌 초반의 돌풍을 이어가지 못하며 하위권으로 떨어진 광주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것(66.52%)이란 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다.
J-리그…센다이, 나고야 상대 승리 예상 75.16%
한편, J-리그에서는 박주성이 속한 선두 베갈타 센다이가 홈에서 중위권 나고야 그램퍼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75.16%)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14.62%)과 원정팀 나고야 승리 예상(10.22%)이 뒤를 이었다. 베갈타 센다이는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며 2위 시미즈에 승점 2점차로 바짝 쫒기고 있다. 이번 경기결과에 따라 선두가 뒤바뀔 수 도 있어 1위 수성을 위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우라와레드다이아몬즈-시미즈에스펄스(5경기)전에서는 이기제가 속한 2위 시미즈가 우라와를 상대로 승리(44.65%)를 거둬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게임은 오는 19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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