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영, 20일 목동 삼성전 시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5.18 13: 48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0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배우 황인영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모델 출신의 배우로 활동 중인 황 씨는 1999년 영화 '댄스 댄스'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자로 데뷔한 후 '경찰특공대', '피아노', '때려'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경인라디오에서 '황인영의 뮤직라운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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