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렉스, 여름맞이 '꽃 주얼리' 선보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5.18 16: 02

옷이 가벼워지는 계절일수록 액세서리는 더 빛을 발하기 마련.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얼리 브랜드 '더 렉스'에서 꽃을 모티브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얼리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렉스 관계자는 “여름 분위기가 무르익을 쯤이면 화사한 주얼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센스가 필요하다”며 “꽃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는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전해줄 수 있다”고 전했다.

▲ 나도샤프란을 그대로 담아낸 '클로리스'
더 렉스의 '클로리스' 주얼리는 새하얀 꽃잎이 특징인 꽃 '나도샤프란'을 모티브로 했다. 6개의 가는 꽃잎 형태 사이에 라운드 컷 멜레 다이아몬드가 한 개씩 세팅되어 볼륨감 있는 디자인은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펜던트는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으며 여성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느낌까지 더해준다.
▲ 수국을 그대로 담아낸 '오르텐시아'
더 렉스의 '오르텐시아' 주얼리는 색상이 화려한 꽃 '수국'의 특징을 주얼리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풍성한 볼륨감의 콤비골드로 제작돼 고급스러움이 더해지고 체인에는 핑크골드의 유닛이 연결되어있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정장에도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 또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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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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