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청년이 퍼 주는 아이스크림, 어떤 맛일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5.18 14: 30

전 세계 45개국의 호텔, 리조트, 항공사, 관광청 등 560여 업체가 참여하는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2012 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가 18일 고양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하나투어여행박람회는 “세상구경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20일까지 3일간 계속 된다.
동남아, 미주, 남태평양, 유럽&아프리카, 일본, 중국, 한국 등 7개 지역관과 허니문, 자유여행, 골프&테마관, 추천 여행지관 등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는 여행을 직접 떠나야 볼 수 있었던 세계 각국의 이색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홍콩의 마담투소를 비롯해 태국 ‘아프로디테쇼’, 중국 ‘변검쇼’, ‘쿵푸쇼, 일본 ‘닌자쇼’, ‘게이샤쇼’, 말레이시아 ‘사바민속쇼’, 미국 ‘라스베이거스 엘비스쇼’ 등이 행사 기간 내내 공연 된다.
유럽관에서는 터키 청년이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 주는 코너가 마련 돼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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