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인형들과 포토타임 '찰칵'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5.18 14: 36

전 세계 45개국의 호텔, 리조트, 항공사, 관광청 등 560여 업체가 참여하는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2012 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가 18일 고양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하나투어여행박람회는 “세상구경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20일까지 3일간 계속 된다.
동남아, 미주, 남태평양, 유럽&아프리카, 일본, 중국, 한국 등 7개 지역관과 허니문, 자유여행, 골프&테마관, 추천 여행지관 등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는 여행을 직접 떠나야 볼 수 있었던 세계 각국의 이색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홍콩의 마담투소를 비롯해 태국 ‘아프로디테쇼’, 중국 ‘변검쇼’, ‘쿵푸쇼, 일본 ‘닌자쇼’, ‘게이샤쇼’, 말레이시아 ‘사바민속쇼’, 미국 ‘라스베이거스 엘비스쇼’ 등이 행사 기간 내내 공연 된다.
유럽 전통 의상을 입고 페이스페인팅을 한 도우미들이 사진 모델이 되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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