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똘망똘망한 어린 시절 사진 공개..'똑같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18 15: 59

SBS 주말 특별기획 '바보엄마'의 신현준이 똘망똘망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바보엄마' 촬영에서는 최고만(신현준 분)의 어릴 적 모습이 간직된 비밀의 방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때 신현준의 실제 어린 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 어린 신현준은 학사모를 쓰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현재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

신현준은 "대본에서 이런 장면이 담겨있는 걸 보고는 합성이나 만든 사진이 아닌 실제 내 모습이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때마침 유치원 졸업 사진이 극 중 최고만이 천재 소리를 듣던 나이대와 딱 맞아떨어져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주위에서도 사진을 보시고는 참 똑똑하게 생겼다고 해서 은근히 기분도 좋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준의 어릴 적 모습이 공개되는 '바보엄마' 19회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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