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비몽사몽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숙은 1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으헤 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숙은 차량 안에서 긴 이동 시간이 지루하다는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거의 감기다시피 한 두 눈과 살짝 나온 입술이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많이 지루한가 보다", "잠을 자는 게 나을 듯", "뾰로통한 모습도 귀엽네", "졸려하는 모습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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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