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용만 회장, 재계 인사 야구장 관람 러시 동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2.05.18 22: 41

두산 박용만 회장이 연이은 재계 인사 야구 관람 러시에 동참했다.
박 회장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잠실라이벌전을 일반석에서 관람했다. 이날 박 회장은 두산베어스 점퍼를 입고 왼손등에 두산의 팀캐치프레이즈인 허슬(HUSTLE)을 새겨 넣으며 응원에 동참했다.
이로써 박 회장은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 이어 올 시즌 재계 인사 중 세 번째로 야구장을 찾았다.

한편 두산은 박 회장에 응원에도 2-3으로 LG에 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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