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을 위한 비비드한 컬러 백 & 아내를 위한 실용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백
21일은 성년의 날이자 부부의 날이다.
일에 치우쳐 온종일 가정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가장의 모습은 잠시 잊고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을 맞이해 센스 있는 선물로 사랑을 전해 보는 건 어떨까.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가족애를 더욱 돈독히 할만한 선물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비비드한 컬러 백과 실용적이고 세련된 백에 주목해야 한다.
딸과 아내를 위한 센스 충만한 백 선물로 더욱 든든하고 멋진 아빠이자 남편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 성년의 날, 딸을 위한 비비드한 컬러의 ‘워너비’ 백
일생에 단 한번뿐인 성년의 날을 맞이한 딸을 위한 선물로 스페셜한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비비드한 컬러 백에 집중해야 한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비비드한 컬러 백은 사이즈 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여대생과 트렌디한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딸이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길 경우엔 베이직한 옷차림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빅 사이즈의 컬러 백이 좋다. 이러한 스타일은 컬러가 더욱 돋보이는 만큼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귀엽고 앙증맞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우엔 가볍게 들기 좋은 짧은 스트랩의 미니 숄더 백이 베스트다. 옐로우, 오렌지 등의 상큼한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숄더 백은 이번 시즌 아기자기한 패턴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성년의 날을 맞은 사랑스러운 딸에게 선물할만한 아이템이다.
럭스앤버그 관계자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비비드한 컬러가 활용된 컬러 백은 경쾌한 무드의 컬러가 생기발랄한 스무 살의 아름다움을 어필하기 충분해 선물용으로 문의가 쇄도한다”고 전했다.

▲ 부부의 날, 아내를 위한 실용성을 겸비한 ‘잇’ 백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겸비한 백을 선물해 부부간의 로맨틱 지수를 높여 보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데일리 백으로 손색없는 넉넉한 사이즈의 쇼퍼 백과 특별한 날 들기 좋은 토트 백은 아내를 위한 최고의 ‘잇’ 백이다.
특히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소가죽 혹은 가벼운 것이 장점인 양 가죽을 활용한 제품은 아내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기 적합해 센스 있는 남편들의 시선을 모은다.
또한 고급스럽고 우아한 멋이 있는 스킨 컬러가 활용된 백이 인기인데, 태슬 장식이나 레오파드, 스네이크 가죽 패턴 등 트렌디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세련된 백 스타일을 아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선물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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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앤버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