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 암행 복장으로 출몰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니콜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캐주얼한 차림에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한 손을 높이 들어 올리며 놀이공원에 온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또 니콜은 사진을 본 지인이 "체력도 좋아"라고 댓글을 남기자 "(놀이 기구를) 많이 못 탔어요"라며 아쉬움을 비치기도 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콘서트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 도시별 2회 공연을 포함해 사이타마현 추가공연까지 총 12회에 걸쳐 13만명 규모의 일본 투어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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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