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비행기에서 찍은 셀카 사진에서 항상 옆자리에 앉는 예성과 또 한번 인증샷을 남겼다.
이특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잘 다녀올게요! 미국에서도 몸이 부서져라 멋진 공연하고 올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특과 예성은 각각 독특한 선글라스와 모자로 패션 감각을 뽐내며 다정하게 웃고 있다.

앞서 이특이 지난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일본으로 간다! 도쿄돔이다! 떨려"라며 올린 올린 사진에서도 예성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공연 무사히 마치기를 바란다", "어서 한국서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다", "전 세계를 돌며 공연하다니... 대세 입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8일 오후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공연차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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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