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훈남 3인방, 급 밴드 결성? '안구정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9 09: 27

KBS 2TV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의 '훈남 3인방'이 급 밴드를 결성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원준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넝굴당' 금요일 세트 녹화팀 삼총사! 급 밴드 결성?! 세광&윤빈&귀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광 역을 맡은 강민혁과 귀남 역을 맡은 유준상은 각각 기타를 들고 있으며, 윤빈 역을 맡은 김원준은 두 사람 사이에서 '넝굴당' 대본을 들고 의기양양한 포즈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넝굴당'의 훈남들이 다 모였네", "방장군이 빠졌다", "음악성도 뛰어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넝굴당'은 오늘(19일) 25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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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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