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의 영재가 멤버들이 팩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재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밤의 게릴라 사진 투척! 오늘 베이비들과 만나기 전 피부 관리 중. 이따 사인회 때 너무 눈부셔 하지 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B.A.P 멤버들은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인 채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형형색색으로 차별화한 멤버들의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눈부실까 걱정된다", "팩 안해도 빛나는데", "이따 사인회 때 빛나는 미모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P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T올레 스퀘어에서의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순으로 전국 사인회 투어를 개최한다. 비에이피는 데뷔 앨범 워리어(WARRIOR)' 활동 당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전국 사인회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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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