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심상치 않은 日 인기..프로모션 '성황'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5.19 10: 48

배우 이범수가 한류 공략을 위한 일본 프로모션을 다녀왔다.
이범수는 지난 10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느끼고 돌아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 ‘온에어’ 등이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다 특히나 '자이언트’까지 빅히트를 치면서 현지 팬들과 관계자들의 요청에 의해 성사된 것.
19일 이범수 측에 따르면 프로모션 당시 이범수에 대한 일본팬과 매체의 관심은 뜨거웠다. 수십여개의 매체가 인터뷰 요청을 해왔고 많은 팬들이 이범수의 숙소인 호텔앞에서 장사진을 치는 등 진풍경이 벌어졌다고. 이범수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범수는 올 가을부터 일본에서의 단독 팬미팅 투어를 예정하는 등 본격적인 한류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범수는 26일 방송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닥터 진’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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