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해골 흉내로 특유의 엉뚱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민아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리 생각해도 심심하단 말이지. 해골 따라하기 놀이 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검지 손가락에 해골 반지를 끼고, 해골의 입모양을 따라하는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 해골 다 귀엽네", "반지가 민아 양에게 너무 커 보인다", "4차원 매력이 철철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8개월 여만에 컴백, 타이틀곡 '오마이갓(Oh, My GOD!)'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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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