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코리아 출연진 초청했어요'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5.19 16: 06

19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2 한국마사회컵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에 현정화 감독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대한탁구협회와 현정화 감독의 초청으로 참석하게 된 '코리아'의 배우들은 선수들과 관중들을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에서 직접 경품을 전달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는 한국마사회 탁구단을 비롯해 대한항공과 농심 탁구단, 안동대학교 탁구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탁구인들의 전폭적 촬영 협조와 진심이 담긴 도움에 대한 보답의 취지로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코리아'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1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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