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홈인 목동구장이 이틀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넥센은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 좌석 1만2500장이 경기 시작 시각인 오후 5시 모두 다 팔려나갔다고 밝혔다. 주말 매진은 이번이 처음.
이틀 연속 매진. 올 시즌 6번째 만원 관중이다. 목동구장은 전날 김병현의 국내 첫 선발 등판 소식이 알려지면서 경기 시작 1시간 35분만에 모든 표가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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