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최다니엘 여자친구 만들어줄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5.19 22: 06

배우 임창정이 최다니엘의 여자 친구를 만들어 주겠다고 공언했다.
임창정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최다니엘과 별 일이 아닌데 눈빛만 봐도 웃음이 터졌다. 영화가 코믹물 아니냐고 오해할 소지가 있을 만큼 현장에서 웃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저는 결혼을 했으니까 최다니엘의 여자친구 만들어 주는 게 목표다"며 자리한 리포터에게 "최다니엘 어떠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창정은 "영화 촬영 중 갈비뼈 부상을 입었는데 감독님이 계속 촬영을 하자고 해 서운했다"며 "다음 작품도 같이 하자는 말을 했는데 저는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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