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시청률에 하락은 없다..‘안정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20 08: 10

JTBC ‘신화방송’ 시청률이 1%대를 유지하며 안정권에 들어섰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신화방송’ 시청률은 전국기준 1.298%를 기록했다. 이는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371%에 비해 0.073%P 하락한 수치다.
이번 방송분이 지난주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소폭 하락했지만 그 폭은 미미하다. 종합편성채널에서 시청률이 1%를 넘기고 바로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신화방송’은 12일 방송분에서 처음으로 1%를 넘은 이후 그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시청률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방송은 리메이크채널 ‘신가족오락관 2탄’이 전파를 탄 가운데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구박덩어리로 전락했다. 각 방에 한 명씩 들어가 몸으로 속담을 설명하는 가족오락관의 인기코너 ‘방과 방 사이’를 재연했는데 제일 끝 방에서 정답을 맞혀야 하는 신혜성이 쉬운 문제를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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