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배우 김미숙, 채시라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인수대비'의 세 여인. 드라마 속에선 불꽃이 터지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오늘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역사적인 명장면. 고양이가 된 폐비윤씨 편이 방송됩니다. 흥미진진! 오늘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주말드라마 '인수대비'에 출연 중인 세 배우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극중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인자한 미소를 짓거나 귀여운 '브이(V)' 포즈를 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극중 살벌함과는 달리 훈훈함이 뿜어져 나오네", "미녀 3인방, 총출동했네", "'인수대비'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수대비'는 오늘(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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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