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美공연 리허설 앞두고 공연장서 한컷 "신난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0 10: 26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미국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특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공연하게 될 혼다 센터. 이제 우리 리허설 차례다! 우아 신난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은 흰색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선글라스에 모자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특의 뒤로는 공연이 펼쳐질 공연장의 모습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혼다 센터도 접수한 슈퍼주니어!", "공연 무사히 성공적으로 치르기를 바란다", "미국에 있는 팬들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혼다 센터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3'의 첫 공연에 참가한다. 이 무대에는 슈퍼주니어 외에도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에프엑스, EXO-K, EXO-M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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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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