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튜브톱 미니드레스 입으니 갈비뼈가..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0 14: 56

개그우먼 백보람이 분홍색 드레스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보람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팀' 녹화 오프닝 의상은 드레스라서 스타일리스트가 딱 내 옷이라며 가져온 핑크드레스. 평소엔 치마도 잘 안 입고 운동화만 신는데 내 이미지는 이거다. 오늘 제일 연장자인데 입어도 되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보람은 차 안에서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라인이 모두 드러난 오픈숄더 디자인의 튜브톱 드레스는 백보람의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날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마나 말랐으면 갈비뼈가 보이네", "강렬한 핑크드레스를 잘 소화하네", "턱에 찔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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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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