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심여심' 이준 "밤에 확 변하는 여자가 이상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5.20 17: 33

이준이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는 남녀연애 심리 분석 편이 방송됐다. '남심여심'의 멤버들은 일반인들의 의뢰를 받아 '연애조작단'으로 변신했다.
이에 앞서 여성과 남성의 심리를 이야기하던 중 이준은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받자, "낮에는 유치원 선생님인데 밤에는 확 변하는 여자가 좋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밤에 헬맷쓰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등 카멜레온 같은 여자가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선희는 "남자들은 여러 색깔을 가진 여자에게 끌리는 것 같다"고 정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2년 동안 아는 오빠를 짝사랑한 여자의 사연과 헌팅 성공률이 50%이지만 솔로인 남자의 사연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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