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정승환, 주요부위 살짝 가리고 노출 ‘민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20 21: 46

개그맨 정승환이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풀하우스’에서 정승환은 고무대야로 주요부위를 가린 채 상반신과 하반신 노출을 했다.
물론 속옷을 입긴 했지만 대야로 가린 탓에 마치 모두 벗은 듯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가슴 부분에 반창고를 붙이는 센스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환의 파격 노출에 관객은 연신 소리를 지르면서 경악했다.

이날 정승환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면서 “‘천일동안’의 승환이다”고 여러 번 강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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