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가수' 김범수, 남성미 물씬 풍기는 '젠틀남' 변신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1 09: 32

김범수가 남성미를 풍기는 신사로 변신했다.
김범수는 20일에 공개된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6월호를 통해 고급스러운 '젠틀남' 이미지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범수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스트라이프 수트를 입고 멋을 냈다. 특히 김범수의 감각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는 부드러움과 강렬한 남성미를 동시에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김범수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김범수가 처음으로 진행한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임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의상은 물론 소품 하나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완벽함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범수의 촬영을 맡았던 아레나 측 관계자는 "김범수는 이날 촬영에서 전문모델 못지않은 표정 연기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부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25일에 열리는 '2012 김범수 콘서트-겟올라잇 쇼케스트라'의 막바지 연습에 매진 중이다.
jumping@osen.co.kr
아레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