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바람 펴서 애인과 헤어진 적” 솔직고백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21 09: 45

가수 손호영이 바람을 펴서 애인과 헤어진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손호영은 미국에 있던 여자친구와 원거리 연애 중에 바람을 폈다고 털어놨다.
자신의 솔직한 발언에 출연했던 여성들이 모두 실망하자 손호영은 연신 사과를 하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이날 손호영은 과거에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 집 앞에서 이틀을 기다린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녹화는 미팅 특집으로 김유미, 최송현, 사유리, 지나, 이석훈, 손호영, 광희, 이혁이 참여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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