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2)가 리얼 액션부터 섹시 충만한 캐릭터, 화끈한 볼거리까지 다양한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아이.조2’는 현실적이고 생생한 리얼 액션으로 짜릿함을 선사한다. 거대한 폭파 장면을 다른 시각효과 없이 실제 장소에서 연출한 것은 물론 배우들은 전투와 총격 훈련을 직접 받는 투혼을 발휘, 영화 속 리얼한 액션에 힘을 더했다.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까지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세 명의 대표 섹시남을 비롯 차세대 액션 여배우 애드리앤 팰리키까지 새로운 액션 군단은 전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위용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전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완벽한 바디와 환상적 액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여심뿐 아니라 남성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이병헌은 이번 작품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 더욱 강렬한 매력과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펼쳐 보일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원조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는 화끈한 총격전을 비롯해 다양한 액션과 강렬한 아우라로 관록이 더해진 중후한 섹시미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남성미의 소유자 드웨인 존슨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존재만으로도 강렬한 위압감을 선사한다.
지.아이.조 군단의 유일한 여성 멤버이자 맥심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스타에 이름을 올린 애드리앤 팰리키는 매혹적인 외모와 터프한 모습을 오가며 새로운 섹시 여전사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폭탄으로 변신하는 바이크를 비롯 초고속의 스피드를 지닌 거대한 탱크 등 다양한 신무기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전하며 시선을 압도하는 것. 또한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절벽 위에서 펼쳐지는 고공 액션과 초고층 빌딩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 사막에서의 거대한 총격전은 규모감 있는 스케일로 화끈한 볼거리를 전한다.
한편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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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아이.조2’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