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의 비비드 컬러 레인부츠, 나도 신어볼까?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형형색색의 레인 부츠를 출시했다.

아이더 ‘로레인’ 레인 부츠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종아리 부분이 부츠에 쓸려 다치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 더불어 안쪽에는 내피 원단을 덧대어 땀이 차거나 끈적거리지 않아 쾌적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바이올렛, 그린, 옐로우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날렵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레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더 신발기획팀 여용철 과장은 "최근 몇 년 사이 계속 비 소식이 잦고 강수량이 많아지는 기후 변화로 인해 이제 레인 부츠나 레인 코트는 여성들 사이에서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봄,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junbeom@osen.co.kr

아이더 제공.